'건희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8건
길에 지렁이가 있길래 나뭇가지로 건드렸더니 꿈틀거린다.
이때 건희가 하는 말 ...
지영이가 좋데!
얼마 더 걸어가니 지렁이가 또 있결래 건드렸더니 별 반응이 없다.
이때 건희가 하는 말 ...
지영이가 졸린가봐~
전파 견문록이 문득 떠오른다.
'건' 은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이름에서 따왔고
'희' 는 돌림자에서 따왔다. 굳이 풀이 하자면 세워서 빛나라는 뜻이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熙 가 '희' 가 아니라 '히' 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1956 년 대한민국 3 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였던 신익희 선생의 선거 벽보에는
신익희 가 아니라 신익히 로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북한에서는 아직도 '히' 를 이름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 이름에 ‘히’字가 많은 까닭은? |
북한 사람들의 이름에 남한에서는 보기 드문 ‘히’자가 눈에 많이 띈다. 사진설명 : ◇김일성종합대학 1회 졸업앨범에 실린 '히'자 이름 표기. |
| 2000-12-10 |
'건희' 의 여권 영어 이름은 KUNHEE 이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의하면 ㄱ(g) ㅓ(eo) ㄴ(n) ㅎ(h) ㅢ(ui) 가 맞지만,
GEONHUI 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 표기라고 생각한다.
GEO 를 '지오' 라고 읽지 않고 '거' 라고 있는 '미국' 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GUN 이 '건' 발음과 가장 비슷하지만, 이름에 총을 넣을 수는 없어서 KUN 으로 했다.
그리고 위의 이야기를 보면 '희' 를 HEE 로 하기도 잘 한 것 같다.
참고로, 요즘 비자금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영문 표기도 KUN HEE 지만 다행히(?) 한자 표기는 健(굳셀 건) 자가 다르다.
또, 나의 최대 관심사인 문국현 후보의 영문 이니셜은 MKH 인데, 건희도 MKH 이다.
김대건 신부님의 신앙, 이건희 회장의 부와 명예, 문국현 후보의 정신을 본받는
우리 아들 '건희' 로 키우고 싶다.
건희야 건강하게 자라다오 ...

10월 7일, 드디어 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들 이름은 文建熙 입니다.
이제 이건희의 시대는 가고 문건희의 시대가 왔습니다.
보금이 6달째




보금이 7달째



보금이 8달째


보금이 9달째


하느님이 내려주신 결실 보금이 입니다.
이제 다섯달째 접어들고 있고요, 잘 자라고 있답니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보금이 0달째

보금이 1달째

보금이 2달째

보금이 3달째

보금이 4달째



보금이 5달째









북한 사람들의 이름에 남한에서는 보기 드문 ‘히’자가 눈에 많이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