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기업가 정신과 경영 전략" 이라는 과목을 통해
많은 기업가들과 만날 수 있었다.
오늘 수업시간에 만난 사람은 Telephus 의 이상헌 사장 이었다.
스스로 문과 출신이라고 하면서 해박한 이공계 지식을 가지고
첨단 벤처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그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
요점은 역시 ... 기회가 중요하고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어디 가면 사람을 잘 다루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
누가 좀 알려줘요.
==================================================
[대전] 앞서가는 기업, 텔레포스
[속보, 산업/기업, 사설/칼럼, 지역] 2002년 05월 20일 (월) 23:07
2005년 1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고주파 통신부품 시장에서 '헤 라클레스'로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실제로 트로이 공격의 선봉장이었던 헤라클레스의 아들 이름을 따와 창 업한 텔레포스(Telephus 대표 이상헌)다.
통신분야 해외시장 개척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신념에서 연구개발에 사운 (社運)을 걸고 있다. 이미 주요 메이저 업체들을 따돌릴 수 있는 제품들 을 속속 개발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텔레포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리콘을 이용한 광모듈기판을 개발해 하 반기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핸드폰, 위성통신 셋톱박스, 블루투스, GPS 등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통신기기를 작고 싸게 만들 수 있는 관건이 되고 있다.
무라따, 파나소닉 등 기존 메이저 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 월등한 비교우위를 지닌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모토롤라, 소텍, 메이컴, 커네선트 등의 주요 수요업체들에서 기술 과 관련한 인증을 받았다. 2000년 모토롤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무선통신학회 학술지들에 논문 10여편이 동시다발적 으로 채택돼 이론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내년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수년내 수천억원대의 '대박'을 터 뜨린다는 계획이다. 이미 100억원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수요증가에 대비 한 생산체제를 갖췄다.
아울러 장비, 제품, 디자인, 공정 분야에서 원천기술특허는 물론 주변특 허까지 획득해 경쟁업체들이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없도록 하는 보호장 치도 마련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소니와 히타치가 독점하던 휴대폰 모듈 접착재료를 국 산화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기존 회사보다 앞선 방식의 특허기술 을 보유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직원 중 70% 이상이 연구개발 및 생산분야에서 일하고 1/3이 상이 석사이상의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고급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협동으로 엔지니어링 중심회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김완묵 기자 >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은 기업가들과 만날 수 있었다.
오늘 수업시간에 만난 사람은 Telephus 의 이상헌 사장 이었다.
스스로 문과 출신이라고 하면서 해박한 이공계 지식을 가지고
첨단 벤처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그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
요점은 역시 ... 기회가 중요하고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어디 가면 사람을 잘 다루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
누가 좀 알려줘요.
==================================================
[대전] 앞서가는 기업, 텔레포스
[속보, 산업/기업, 사설/칼럼, 지역] 2002년 05월 20일 (월) 23:07
2005년 1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고주파 통신부품 시장에서 '헤 라클레스'로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실제로 트로이 공격의 선봉장이었던 헤라클레스의 아들 이름을 따와 창 업한 텔레포스(Telephus 대표 이상헌)다.
통신분야 해외시장 개척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신념에서 연구개발에 사운 (社運)을 걸고 있다. 이미 주요 메이저 업체들을 따돌릴 수 있는 제품들 을 속속 개발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텔레포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리콘을 이용한 광모듈기판을 개발해 하 반기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핸드폰, 위성통신 셋톱박스, 블루투스, GPS 등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통신기기를 작고 싸게 만들 수 있는 관건이 되고 있다.
무라따, 파나소닉 등 기존 메이저 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 월등한 비교우위를 지닌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모토롤라, 소텍, 메이컴, 커네선트 등의 주요 수요업체들에서 기술 과 관련한 인증을 받았다. 2000년 모토롤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무선통신학회 학술지들에 논문 10여편이 동시다발적 으로 채택돼 이론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내년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수년내 수천억원대의 '대박'을 터 뜨린다는 계획이다. 이미 100억원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수요증가에 대비 한 생산체제를 갖췄다.
아울러 장비, 제품, 디자인, 공정 분야에서 원천기술특허는 물론 주변특 허까지 획득해 경쟁업체들이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없도록 하는 보호장 치도 마련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소니와 히타치가 독점하던 휴대폰 모듈 접착재료를 국 산화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기존 회사보다 앞선 방식의 특허기술 을 보유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직원 중 70% 이상이 연구개발 및 생산분야에서 일하고 1/3이 상이 석사이상의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고급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협동으로 엔지니어링 중심회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김완묵 기자 >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